다락방(예장전도총회)

*다락방은 많은 교단에서 이단/이단성으로 발표되자 예장전도총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 다락방은 ‘영접’이라는 용어를 상당히 강조하는데,

다락방 류광수목사가 쓴 양육교재인 기본 멧세지,

복음편지등을 보면 믿음의 단계와 영접의 단계를 다르다고 구별하여 가르칩니다.

또한 류광수목사는 “기존 교회는 예수를 영접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다락방 류광수 목사는 마산 산해원(본명 이태화, 이갈렙)을 통하여

성락교회 베뢰아의 귀신론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며,

지방교회의 영향(양태론, 구원론)을 받은 곳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류광수목사가 직접 쓴 다락방의 기본멧세지와 복음편지들의 양육교재를 보면,

 “하나님이 직접 육신을 입고 예수로 왔다가,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온 것”이라는

 양태론적인 주장을 삼위일체의 ‘비밀’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알아야만 영접의 비밀을 아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즉 류광수목사는 기존 교회는 예수를 재영접하여야 한다고 가르쳤는데,

그 재영접이 말하는 의미는 결국 이단적인 삼위일체를 뜻하며

곧 양태론적인 개념으로 성부하나님이 우리 안에 직접 들어온 것을 알아야만 영접이라고 가르칩니다.

- “영은 하나님이시고 몸만 사람의 몸을 입고 계신 분이 예수님이다”라고 가르치므로서,

예수를 인성과 신성의 연합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영과 육으로 분리시키며,

예수의 영을 성부 하나님으로, 예수의 몸을 사람으로 구별하는 지방교회와 같은 잘못된 기독론을 주장합니다.

- 베뢰아의 귀신론과 동일하게 모든 병과 재난의 원인은 귀신 때문이라고 가르치며,

예수가 온 목적은 귀신을 멸하기 위함이라고 가르치며, 이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

선과 악의 대결, 영과 육체의 대결이라고 하는 이원론을 가르칩니다.

또 예수를 믿어도 조상의 죄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저주가 계속된다는 가계저주론을 가르칩니다.

- 2000년 기독교 교회사에서 오직 다락방만이 참 복음을 가르친다고 주장하며

기존 기독교와의 차별성, 배타성을 계속 강조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최근의 설교에도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렘난트’라는 용어는 “남는자”라는 뜻입니다.

- 예수를 영접하면 기도응답권, 천사동원권, 사탄결박원등의 능력과 권세를 갖게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것은 영생의 구원을 위한 것인지,

권세와 초능력을 얻기 위한 방법을 받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 전도를 하여야 영적문제, 죄와 질병의 문제, 물질적인 축복 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기복적인 신앙을 가르치지만,

결국 그 전도는 다락방의 교리를 전도한다는 뜻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다락방만이 2000년만의 참된 유일한 복음이며,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