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26:57-27:31

암송구절/ 베드로전서 3:18

제목/ 고발자와 직면하신 예수님

내용/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팖으로써 군인들에게 끌려가신 예수님. 군인들은 먼저 예수님을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고 갔어요. 서기관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거짓말하는 자들을 데려와 예수님이 하시지 않은 일을 거짓 고발하였어요. 심지어 예수님을 조롱하고 얼굴에 침을 뱉고 때리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묵묵히 참으시기만 하셨어요.

 대제사장집 밖에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던 베드로를 향해 여종이 "당신도 예수와 함께 있었지요?"라 물었고, 그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르오"라며 부인했어요. 그렇게 3번이나 부인하였더니 닭이 꼬끼오- 하고 울었어요. 베드로는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이나 그 길로 뛰어나가 크게 통곡하며 울었어요.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집을 나와 로마 총독이 있는 곳으로 끌려갔어요. 로마 총독은 사형명령을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죠. 로마의 총독인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를 발견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럼에도 예수님을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죠.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발견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장로들과 대제사장들이 격분하며 예수님을 죽이라하여, 어쩔 수 없이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님을 내어 주었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강지희 어린이, 헌금위원은 조은채 어린이입니다.

         4월 23일 친구초청잔치가 있습니다.

         4월 생일을 맞은 친구: 4월 3일 강지희 어린이, 4월 26일 최주아 어린이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