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6장 9-13절

암송/ 마태복음 22장 37절

제목/ 나도 기도할 수 있어요

내용/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기도는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것 중에 하나에요. 그렇다면 기도는 언제 하는 것일까요? 기도는 교회에 나와 예배 드릴 때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밥 먹기 전에도,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렇다면 기도를 왜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스스로의 죄를 깨끗케 할 수없고, 우리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어요, 이러한 것들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먼저 우리는 대상을 불러야 되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얘기하고자 하는 대상을 먼저 부르듯, 우리는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할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 거에요.

 두번째로, 우리는 감사기도를 드려야 되요. 우리가 주변을 둘러보면 감사할게 너무 많아요, 하지만 우리는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우리는 크든 작든, 하나님께 늘 제일 먼저 감사기도해야 되요.

 세번째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되요. 우리는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알고 지은죄든, 모르고 지은 죄든,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해야 되요.

 네번째로, 우리의 간구를 구해야 해요. 나의 이득이나 나의 잘남을 위한 간구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기도를 드려야 해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으로 기도를 마쳐야되요.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어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기도를 할 땐 꼭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하는 것이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어린이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이정민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은 여름성경학교 입니다.

        (여름성경학교 준비물: 담요, 수영복, 구명조끼, 여벌 옷 2벌, 잠옷, 성경책, 개인비상약, 회비(1인당 2만원), 수건, 세면도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