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12장 1~4절

제목/ 아브라함의 믿음 vs 백부장의 믿음

내용/ 믿음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 고집과 생각과 경험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믿고 한걸음 한걸음을 떼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희 고향과 아버지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나아갈 땅을 알지 못한채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바로 이 믿음의 순종함입니다. 예수님께 백부장이 나아와 하인을 낫게 해달라고 했을 때 백부장은 오직 말씀만으로 하인을 낫게 하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우리도 백부장 같은 이러한 강한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백부장의 믿음의 공통점은 전적으로 믿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께 온전히 다 맡기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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