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18장 9-14절

암송/ 마태복음 6장 20절

제목/ "바리새인과 세리"

내용/ 오늘은 바리새인과 세리 두 사람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바리새인은 하나님앞에서 솔직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난 모습, 멋진 모습들을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는 헌금도 매일 하고 예배도 빠지지 않고 드리고 거짓말도 안해요." 하지만 바리새인의 모습속엔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는 모습이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세리는 돈을 걷는 사람으로 도둑질을 하고 남의 것을 빼앗는 못된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에 하나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칩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세리는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고백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모습을 아시고 연약함과 아픔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속에서 하나님을 진짜 믿는 믿음이 점점 자라나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은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작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크심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 되길 기도합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강지희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

         이번주 수요일(9일), 한강난지공원으로 소풍을 갑니다~

         모두 함께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