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린도전서 15장 42-26, 51-52, 58절

암송/ 고린도전서 15장 58절

제목/ 예수님 따라

내용/ 오늘 말슴에 보니까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표현하면서 살려 주는 영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오시면서 그 자신 스스로를 대속제물로 십자가에 바치시고 부활로써 죽음을 이기시면서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믿는 모든 백성들을 '살려주는 존재'가 되셨어요. 그래서 부활의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같이 부활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거에요.

 믿는 자에게는 부활의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을 떠난 자나 믿지 안흔 자는 죄의 결과로 영원한 사망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4가지 대조를 보여주며 육체의 몸과 부활의 몸을 비교하여 왜 우리가 부활의 몸을 소망하고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어요.

 육의 몸은 죄악으로 물들어져 있어 결국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고, 결국에는 죄악으로 인해 지옥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부활의 몸은 영원히 죽지 않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는 예수님따라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강지수 학생, 헌금위원은 김예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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