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욥기 1-42장

암송/ 로마서 8장 6절

제목/ 무조건 무조건이야~

내용/ 수 많은 동물을 기르고 있는 부자가 있었어요. 이 부자에게는 양도 있고, 낙타도 있으며 소도 있었죠. 이 당시 수 많은 가축을 키운다는건 그만큼 재력과 재산이 많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에게는 가축 뿐만아니라 자녀의 축복도 있었어요. 무려 10남매나 키웠죠.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사람으로 정직하고 하나님을 무진장 사랑하는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고 또 누리며 살았죠. 그의 이름은 바로 욥이였어요.

 사단은 이런 욥의 모습이 질투가 났어요. 그리곤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욥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기에 욥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께 욥을 시험할 수 있도록 허락을 구했어요.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사단은 바로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한 순간에 빼앗기 시작했어요. 가축도, 자녀들도, 아내도 심지어 그의 몸에 피부병이 돌게 하여 괴롭게 하기까지 하였죠.

 모든 사람들은 욥을 보며 하나님을 차라리 원망하라고 하였어요. 사단도 욥이 하나님을 원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죠. 하지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어요. 그저 하나님께 기도할 뿐이었죠.

 욥은 재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긴게 아니었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있었던 것이었어요.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한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이 끝나자 이전보다 더 큰 축복을 부어주셨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장윤진 학생, 헌금위원은 강지수 학생입니다.

         오늘은 청소년부 총회가 있습니다.

         다음주는 추수감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