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왕기하 18장 3-4절

제목/ 히스기야가 하나님께만 예배했어요!

암송/ 요한일서 4장 7절

내용/ 오늘은 히스기야 왕의 신앙을 배워봅니다. 히스기야는 초기 13년동안 부친 아하스와 함께 왕국을 다스렸습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슬퍼하실 모습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바로, 성전 문에 나무못을 박아 백성들이 출입할 수 없게 만들고 예배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하스가 죽고 난 뒤, 히스기야는 왕이 되었고 그가 먼저 한 행동은 백성들에게 전해져 내려온 잘못된 믿음생활을 변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백성들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겼습니다. 산당에 아세라 목상에서 예배하고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섬겼습니다. 히스기야는 주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들을 없애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우상을 위한 산당을 없애고 돌기둥들을 부수었으며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또한 주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만 신뢰하였고 주님께만 매달리고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한 계명들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온 마음 다해 주님을 섬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한 가지의 마음으로 주님만 믿으며 주님을 위한 기쁜 일을 행했듯이, 우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해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예배드리는 모습과 같이 변함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광고/ 다음주 기도는 강재율 어린이, 헌금 위원은 최영석 어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