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19편 105절 말씀

제목/ 하나님 자녀의 기준

내용/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성경'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깜깜하고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가운데 세상을 만드시고 그 곳에 해, 달, 별과 다양한 동물들과 식물들을 아름답고 질서있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이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이로인해 사람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사람들은 서로 비난하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자연은 본래 모습을 잃고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 자연 사이의 관계도 회복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관계가 회복되었다고해서 우리가 완벽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죄의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성경, 즉 말씀이라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걸어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서 내 생각과 삶을 바로 잡으며 살아야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의 시작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목적과 방향 등 모든 것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성경을 기준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성경을 기준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야합니다. 언제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상링크: https://youtu.be/HNWhvBP8mQ8

암송/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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