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언 27장 17절 말씀

제목/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해요!

내용/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자녀들을 낳고 또 그들이 자녀들을 낳고 이 과정이 반복되며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이 사람들을 여러 곳으로 흩으시고 서로 도우며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들, 학교 선생님들, 교회 선생님들 그 외에도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고, 그 가운데에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갈 친구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친구를 소중히 대하며,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을 변함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잠언 17장에서는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다고 말합니다. 사실 우리는 언제나 친구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이 변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친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좋은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친구를 사랑해야 합니다.

 또한 베드로전서 3장 8절은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친구에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친구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것과 더불어 친구의 힘들고 어려운 일을 곧 나의 일처럼 여기고 생각하며 친구를 도와야합니다.

  우리는 친구를 사랑하고, 친구를 도와줌으로써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지만 뿐만 아니라 우리는 친구를 바르게 세워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친구가 우리로 인해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구가 잘 한것은 칭찬해주고, 잘 못한 것은 바르게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고 친구를 바르게 세워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며, 우리에게 서로 돕고 바르게 세워주는 친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친구를 사랑하며, 친구의 어려운 일을 곧 나의 일로 생각하고 도와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잘한 것은 칭찬하며 잘 못한 것은 고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서 좋은 친구가 되어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으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들이 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언 27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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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몇 가지 주의해주세요!

    (마스크 착용, 음식&음료 금지, 거리두기)

2. 다음주 기도는 강재율 어린이, 헌금 위원은 최로아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그룹공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