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8장 21-22절 말씀

제목/ 회복을 이루어가는 우리!

내용/

 바울은 로마 교회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바울은 이 편지에서 우리가 받는 현재의 고난은 이후에 있을 기쁨과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시오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며 이 땅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로 인하여 이 아름다운 세상이 죄로 인해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죄인인 인간은 끊임없이 욕심과 욕망을 추구하며, 이와 같은 인간의 욕심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시키고, 망가뜨리도록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 피조물들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우리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우리의 회복이 그리고 우리와 함께 이 피조물들의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완전한 회복을 이루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소망을 가지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1과를 통해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빛과 소망이심을 배웠고, 2과를 통해 예수님이 달리다굼! 하시며 손 잡아주실 때 죽은 아이가 일어나고 회복되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빛과 소망이신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께서 이루신 그 회복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옆에 지쳐있는 친구의 손을 잡아주고 일으켜줄 뿐만 아니라 힘들어하는 지구를 돌보고 자연을 아낄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땅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함께 회복을 만들어가자고 손을 내밀어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내미신 손을 잡고,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를 회복시켜 나가는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로마서 8장 21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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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은혜로 여름성경학교가 마쳤습니다!

   회복의 주님을 언제나 기억하며 고백하는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다음주 기도는 최주아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영광 어린이 입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성경학교 후속프로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