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과 함께 부모님을 사랑해요!

본문 : 룻기 1장 16절 말씀

오늘은 룻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룻이 나오미 즉 어머님을 돌보고 케어하기 위하여서 함께 가겠다고 고백하였던 순간을 한 번 떠올려 볼까요? 그렇다면 그 당시 연약하였던 여인 혼자서도 살아가기 힘들텐데 나이가 많으신 어머님까지 모시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결심이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룻이 그렇게 고백하며 나아갔을 때에 이삭을 주울 때도 기업 무를 자에게 고백할 때에도 하나님이 얼마나 순탄하게 그 길을 인도하시는지 우리가 볼 수 있어요. 부모님을 공경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반드시 인도하시고 그 길을 함께 걸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하지는 않죠. 우리는 당연히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우리를 위하여서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며 든든한 울타리되어주시는 그 은혜하나로도 우리는 평생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해요. 부모님은 사랑으로 자식을 양육해야할 의무가 자식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매일매일 사랑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부가 이런 사랑의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암송 : 룻기 1장 16절 말씀

소식

1.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이미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날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부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오늘 2부 순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입니다!

부모님께 온 맘과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