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똑같은 불이잖아

말씀:레위기10장1절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서 무조건 그래도 하기를 명령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배”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의 규격과 재료부터 제사에 쓰이는 구의모양, 재료, 양까지 모두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예배는 드리는 사람보다 받는 하나님이 중요하다는 것이 나타나는 말씀입니다. 제사장들은 아침저녁으로 성소안의 분향단에서 향을 피워야 했습니다. 향을 피울 때 향도 아무런 향을 피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만든 향만 피워야 했고 불도 아무 불로 향을 피우는 것이 아닌 번제단의 불만 이용해서 향을 피워야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까다롭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이유는 예배를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시려는것이였고, 예배는 이 정도로 정성과 온 마음으로 드려야함을 알려주신것입니다. 나답과 아비후 사건을 통해 예배에 대해 소홀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송 : 레위기10장1절

소식 

1.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 2부 순서는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3.오늘은 "친구초청잔치"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 드린 후, 맛있는 간식과 재밌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