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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교회 대학청년부는,

세계를 이끌어갈 영적리더를 열심히 양육하는,

꿈이 있는 젊은이 공동체입니다.

 

조회 수 : 493
2014.03.29 (10:33:59)

7과. ‘롤모델, 요셉~’

1) message 1

- 어떤 사람이 보니, 요셉이 들에서 헤매고 있었다. 그가 요셉에게 물었다. "누구를 찾느냐?" 요셉이 대답하였다. "형들을 찾습니다. 우리 형들이 어디에서 양을 치고 있는지, 나에게 일러 주시겠습니까?"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너의 형들은 여기에서 떠났다. '도단으로 가자'고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그래서 요셉은 형들을 뒤따라 가서, 도단 근처에서 형들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그런데 그의 형들은 멀리서 그를 알아보고서, 그를 죽여 버리려고, 그가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음모를 꾸몄다. 그들은 서로 마주 보면서 말하였다. "야, 저기 꿈꾸는 녀석이 온다. 자, 저 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들짐승이 잡아먹었다고 하자. 그리고 그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르우벤이 이 말을 듣고서, 그들의 손에서 요셉을 건져 내려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목숨만은 해치지 말자. 피는 흘리지 말자. 여기 들판에 있는 구덩이에 그 아이를 던져 넣기만 하고,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는 말자." 르우벤은 요셉을 그들에게서 건져 내서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낼 생각으로 이렇게 말한 것이다. 요셉이 형들에게로 오자, 그들은 그의 옷 곧 그가 입은 화려한 옷을 벗기고, 그를 들어서 구덩이에 던졌다. 그 구덩이는 비어 있고, 그 안에는 물이 없었다.

(창세기 37장 15절-24절)

2) Question 1

- ‘요셉’ 고난을 겪는 이유는?

- ‘요셉’이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한 롤모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3) Study 1

①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에 맞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려는 사람에

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는 것’이다.

② 요셉은 ‘지는 자’로서 고난 가운데에 살았으며 고난 가운데에서 ‘지는 자’로 훈련 받았다.

③ ‘하나님’께서는 ‘지는 자’를 사용하신다.

4) message 2

-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여의고 나서,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하여, 그들에게서 당한 온갖 억울함을 앙갚음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셉에게 전갈을 보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유언이 있습니다. 아우님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너의 형들이 너에게 몹쓸 일을 저질렀지만, 이제 이 아버지는 네가 형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기를 바란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우님은, 우리 아버지께서 섬기신 그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이 말을 전해 듣고서 울었다. 곧 이어서 요셉의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니 형님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을 모시고, 형님들의 자식들을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다.

(창세기 50장 15절-21절)

5) Question 2

- ‘지는 자, 요셉’을 통해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의 속성은?

- ‘요셉’을 통해 배워야 할 ‘하나님의 아들’의 자질은?

6) Study 2

① ‘지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진다.

② ‘지는 자, 요셉’이 고난을 통해 배운 것은 ‘이타심’이었다.

③ ‘폭력’을 이기는 것은 ‘이타심’을 통한 ‘사랑과 평화, 용서’ 등이다.

* 사색

- 우리는 오늘의 삶에서 얼마나 ‘지는 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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