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계 3:7~13
✞제목: 열린 문을 두었으되
✞외울말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 3:8)
빌라델비아 지역은 로마가 통신도시로 이용을 했던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또 제2의 아테네라 불릴 정도로 신전이 많았습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AD17년경에 소아시아 지역에 큰 지진이 있었는데 그 중에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곳이 빌라델비아 지역이었고, 특히 빌라델비아는 그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하여 늘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러한 곳에 있었던 빌라델비아교회를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주님께서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믿음을 지켜낸 빌라델비아교회를 칭찬하셨습니다.
여기서 작은 능력이란 지김 빌라델비아교회가 처한 상황이 완전히 무능력하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빌라델비아교회는 세 가지 큰 어려움에 욱여쌈을 당하고 있었는데,
첫째는 로마의 압제아래서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고,
둘째는 자칭 유대인이라는 동족들이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혼합하여서 거짓과과 타협으로 미혹하였습니다.
셋째는 언제 또 일어날지 모르는 여진 앞에서 늘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예수님을 신앙고백과 믿음을 지켜나갔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교회에 열린 문을 두었기 때문인데, 예수님이 곧 열린 문이십니다.
우리는 내 힘으로 감당이 안 되는 일 있을 지라도 열린 문이 되시는 주님께 들어가기만 하면 그 주님께서 우리를 안아주시고 인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이 말씀이 내게 적용될 때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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