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막 11:1-11
✞제목: 주님께서 쓰시겠다면!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막 11:3)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까지 오셨을 때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 하시며
누가 왜냐고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셨습니다.
이 일은 이미 오래전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 하였던 말씀입니다.
당시 나귀는 유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짐을 나르고 섬기는 짐승이었고
또 전쟁이 빈번하던 시대에 외교 사절단들이 오고갈 때 정복자가 아닌
화친의 상징으로 나귀를 타고 입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때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로마의 압제에서 우리 민족을 구해주실 분으로
해방을 주실 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것은 우리의 대속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이 만민의 ‘주’로 오셨음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즉 우리의 구원도, 우리의 모든 인생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위기와 환난이 닥쳐왔을 지라도 그것까지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안에 있음을 신뢰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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