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사사기 6장 1-40절

암송/ 이사야 12장 2절

제목/ 하나님을 위해 담대함을 배운 기드온

내용/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스라 군대를 이겨내고 드보라와 바락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드보라가 죽게 되자, 하나님만 경배하라는 약속을 또 잊어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곤 미디안 족속들에게 7년동안 괴롭힙을 당하고, 공격을 당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 사람들이 찾아낼 수 없는 동굴이나 큰 바위 구멍에서 숨어 살아야만 했어요. 그들은 이러한 일들이 그들에게 왜 일어나는지 알지 못했어요.

 하루는, 하나님께서 기드온이라는 이스라엘 백성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천사를 보내셨어요, 그리고 기드온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이야기했죠. 하지만 그는 확신이 서지 않았고, 두려웠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확신을 구하기 위해 기도했어요. "만약 이슬이 오직 양털 위에만 내리고 땅에는 전혀 내리지 않는다면 저는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저의 손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도록 하시리라는 것을 믿겠습니다."라고 기도했어요.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기도대로 응답해주셨어요.

 그것을 보고 기드온은 다시 한 번 기도했어요. "이번에는 반대로 이슬이 땅에만 내리고 양털은 젖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기드온의 기도대로 응답해주셨어요, 그제서야 기드온은 하나님의 일에 확신과 담대함을 가지며, 하나님이 하실 일들에 순종하였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최주아 어린이, 헌금위원은 조은설 어린이입니다.

          오늘 2시에 어린이부 비전예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