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밥이 무섭다고? 

말씀:민수기14장9절

모세는 12지파에서 대표 1명씩을 뽑아 12명을 가나안으로 정탐하러 보냅니다.

40일동안 정탐하고 돌아옵니다. 12명 모두 가나안 땅을 너무 좋고 아름다운 땅

이라고 보고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행동에 대해서는 반대의 의견을 이야기

합니다. 10명의 지도자는 가나안 사람들이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자손과 같았다고

말합니다. 아낙 자손이란 몸집이 큰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들과 자신들을 비교해

봤더니 스스로 메뚜기처럼 보잘것 없어보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갈렙과 여호수와는 옷을 찢고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밥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은 밥이 무서울수도 있지만, 밥을 보고 진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가 가나안 사람들은 우리의 밥이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것은 가나안 사람들이 진짜 보잘것 없기 때문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나안 사람들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얼마나 용기 있기 결정하고 행동 할 수

있는지 갈렙과 여호수아의 모습을 통해 실천 할 수 있는 어린이부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암송 : 민수기 14장 9절

소식 

1.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2. 오늘 2부 순서는 "공과공부” 시간입니다.

3. 다음주일(5일)은 "어버이주일" 입니다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효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됩시다!

4. 5월26일(주일)은 "성경인물맞히기" 대회를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성경인물들을 공부하여 정답을 맞히도록 해요~!

5. 5월 헌금위원이 바뀌었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준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