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0장 7절

제목/ 아브라함과 사라를 지켜주신 하나님 

암송/ 열왕기상 13장 2절

내용/ 이번주 말씀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가지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랄에 온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아내를 여동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랄의 왕이었던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를 아내 삼기 위해서 자신에게 대려오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 때문에 아내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났습니다.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 말을 무시하고 아비멜렉은 사라를 데려가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에게 저주를 내리시고

아비멜렉의 집안의 여인들은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비멜렉은 하나님에 두려움을 가졌고

신하들 또한 큰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서 왜 자신에게 거짓 말했냐고 따졌습니다. 아브라함은 “나는 이 곳 사람들이 아무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으므로 사라를 빼앗으려고 누군가는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브라함의 말을 들은 아비멜렉은 양 떼 소떼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돌려 보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기도하자 다시 아비멜렉 집안 여인들에게 자녀를 낳을수 있도록 풀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낳을 아들을 통해서 장차 큰 나라를 이루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약함으로 이 약속이 깨질 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사라를 구해 주시고 그 약속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셨습니다.

약속하신대로 아브라함의 가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광고/ 다음주 기도는 강재율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영석 어린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