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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22
2021.03.20 (12:06:41)

본문/  마태복음 21장 23-32절

제목/  누구에게 권위가 있는가?

내용/        

   오늘 본문은 고난주간 화요일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자 대제사장과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께 와서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라고 질문합니다. 그들이 이런 질문을 한 것은 정말 예수님의 권위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궁금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공격하기 위한 질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구로부터다라고 정확하게 답변을 내놓지 못하면 사람들 앞에서 크게 권위가 떨어지게 될 것이고, 만약 하나님으로부터라고 말하면 이는 신성모독죄로 예수님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속셈을 알고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너희가 먼저 내 질문에 답하면 내가 대답하겠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아니면 사람으로부터냐?’ 예수님의 질문에 그들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세례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라고 대답하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권위 역시 하늘로부터 온 것임을 자신들 스스로가 시인하게 되는 것이었고,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다.’ 라고 말하면, 당시 많은 사람들은 세례요한을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한 훌륭한 예언자로 믿고 있었기에 사람들의 눈이 무서웠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다가 자신들 스스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라고 대답합니다.

   그들은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모른다고 둘러댄 것이지만, 사실 그들은 그들의 말대로 정말로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성전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누가 진짜 권위를 가지신 분인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말 몰랐습니다.

  성전에 진짜 주인은 누구입니까? 누가 성전을 통치할 진짜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까? 바로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성전에 진짜 주인이시고, 성전을 통치할 권위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은 진짜 권위를 가지신 분이 누구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의 삶, 우리의 인생은 누구의 것입니까?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지 입술로 주님을 고백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고 우리의 인생이 바로 예수님 당신의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우리가 말로는 주님을 믿노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우리의 삶의 권위를 주님께 두지않고 자기 자신이 갖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우리 삶의 권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올려드리는 우리 친구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암송구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청소년부 공지]

 

  -  좌석수 20%내 현장예배로 인해 청소년부 예배는 당분간  "식당"에서 드려집니다.

  - 예배 시 명부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감염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 예배 후 2부순서는 소그룹별 모임입니다.

  -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 복음서 읽기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니 모두 잊지말고 

    말씀 읽기에 힘내시기 바랍니다^^!!  

 - 4월 첫 주 부활절에 세례식이 있습니다. 세례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바랍니다.

  *세례자: 강지수, 이정민

 - 이번 주 대표기도: 박미진 선생님 / 헌금위원: 장명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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