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제목/ 예수님 안에 꼭 붙어있어요!

내용/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는 포도나무고 너희는 가지야. 너희는 내 안에 있어야 돼. 나도 너희 안에 있을거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와 가지 라는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는 순간 생명력을 잃게 되고, 떨어진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지는 포도나무에 꼭 붙어있어야만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또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있을 때 하나님이 주신 영생을 누리며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꼭 붙어있고,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우리 안에 가득해져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다른 사람들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큰 기쁨을 누리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랑하는 어린이부 친구들도 예수님 옆에 꼭 붙어있어서, 예수님이 주시는 참 기쁨의 열매를 많이 맺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송/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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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몇 가지 주의해주세요.

    (마스크 착용, 음식&음료 금지, 거리두기)

2. 오늘은 "교회설립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우리 교회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이번 주 2부 순서는 "그룹공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