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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영성과 인성을 체험하는, 성경적 미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12
2017.02.25 (10:06:51)

본문/ 다니엘 6장

암송/ 고린도전서 15장 58절

제목/ 사자굴 속의 다니엘

내용/ 벨사살 왕이 적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다리오라는 사람이 새로운 왕이 되었어요.

 다리오 왕은 120명의 고관들을 세우고, 그 고관들을 다스릴 3명의 총리를 세웠는데 다니엘은 그 총리들 중의 한 사람이었어요. 성실하고 신실한 다니엘의 모습을 본 다리오 왕은 그를 이뻐하였고, 그러한 다니엘에게 모든 총리들과 고관들을 다스리는 책임을 맡기길 원했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은 매우 화났어요. 왜냐하면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든 다니엘의 결점을 찾아 벌을 주고 싶었지만, 다니엘은 항상 정직하고 옳은 일만 하려고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쉽게 그의 결점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그가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왕을 꼬득여,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왕에게 절하거나 기도하는 것 외에는 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세웠어요. 그 법을 어길시에는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는 벌을 받아야만 했죠.

 이러한 법이 생겼음을 알았지만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꾸준히 이어갔어요. 이스라엘을 향해 창문을 열고 매일 3번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죠. 그리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은 왕에게 바로 고자질을 하였고, 다니엘은 그날 저녁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는 벌을 받게 되었어요.

 다음날 새벽이 되자 왕은 바로 사자굴로 달려가 걱정되는 마음으로 다니엘의 상태를 보았지만,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다친 곳이 한 군데도 없이 사자굴에서 나올 수 있었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지킬 때 우리를 보호하여 주세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이정민 어린이, 헌금위원은 조은채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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