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에스라 3장 8-13절

암송/ 시편 107편 1절

제목/ 감사가 넘치는 한 해가 되어요.

내용/ 벌써 2018년도 이틀 밖에 남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에게 2018년도는 어떤 한 해였나요? 어떤 친구에게는 슬픈 일이 많은 한 해가 되었을 것이고, 어떤 친구에게는 기쁜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을거에요. 또 어떤 친구에게는 힘든일이 가득한 한 해였을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가 잊지말아야 될 사실이 있어요.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셨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외롭고 슬플때, 힘들어서 지칠 때, 기뻐서 행복할 때, 언제든지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해주셨어요! 그런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하고 있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하나님께 예배드릴 곳이 없어서 매우 슬퍼했어요. 그런 그들의 마음을 아시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주셨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할 수 있음에 기뻐하며 감사했어요.

 누구는 감격에 벅차 울며 감사했고, 또 누구는 환호를 지르며 감사했지요. 그들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해요.

 2018년을 돌아보며, 우리가 미쳐 감사하지 못했던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2019년에는 작은 순간에도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장명서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

         오늘은 12월 생일 축하 시간이 있습니다 (*12월 생일 맞은 어린이 : 강재율 어린이)

         오늘은 졸업생 축하 및 임원 수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