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왕기상 19장 20-21절

암송/ 시편 29편 11절

제목/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셨어요!

내용/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엘리사를 하나님의 일을 알리는 선지자로 세우셨어요. 하나님께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여주는 일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기를 원하셨어요. 엘리사는 엘리야의 일을 이어받은 후, 어느 날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어요. "엘리사야, 하나님이 나를 하늘로 데려가실 것이다. 그 전에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해보아라!", "저는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주신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을 제게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하늘로 데려가시고 엘리사에게 큰 능력을 주셨어요. 엘리사는 그 능력을 가지고 '여리고'라는 마을에 가서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었어요. 그 마을에 물이 더러워서 열매가 열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엘리사는 사람들에게 소금을 가져오게 해서, 더러운 물에 뿌리며 말했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이 물을 고쳐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열매도 열리고, 여러분도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후에 물이 정말 깨끗해졌어요. 이 놀라운 일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으신걸 보여주세요.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나타내야 되어요.

어떻게 부름받은 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도 부르심이겠죠. 그럼 하나님을 보여주는 모습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바로 성경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행하는 겁니다. 우리 어린이부 친구들도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친구들되길 기도합니다.

광고/ 다음주 기도는 이하은 어린이, 헌금위원은 최로아 어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