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에스라 6장 14절

제목/ 성전을 다시 짓고 하나님께 예배드렸어요!

암송/ 역대하 6장 14절

내용/ 오늘은 남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해 성전을 지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남유다 백성은 고레스 왕이 준 금,은,보화로 성전을 지어가고 있었는데, 다른 이방 사람들이 와서 성전을 짓는 백성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비웃으며 방해했어요. 백성들은 이방 사람들의 방해를 버티다 못해 성전짓는 일을 16년동안이나 멈추었어요. 그 후에 학개  선지자가 와서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백성들이여, 하나님의 성전은 기초만 만들어놓고 이렇게 망가져 있는데, 당신들은 집에서 편하게 지내며 맛있는 밥을 먹고 지내는 것이 진짜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을 마저 지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백성들은 학개의 말씀을 듣고 "아!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님을 높이며 사는 것인데, 하나님을 높이며 사는 것은 예배이지! 성전을 짓고 우리가 예배를 드리며 살아야겠구나!"라고 깨닫고 성전을 지어갔습니다. 학개는 백성들이 성전짓는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그 후에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남유다 백성들이 깨달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을 높이며 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에요.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 것도, 밥을 먹을 때 기도를 하며 먹는 것도,

예배를 드리는 것도, 자기 전에 기도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에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변을 둘러볼 때 하나님을 높이는 방법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앞으로도 하나님만 높이고 찬양하며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광고/ 다음주 기도는 강재율 어린이, 헌금위원은 김우림 어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