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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쁨
조회 수 : 62
2025.11.02 (07:18:13)
하나님 아버지!
오랫동안 감사를 잊고 살았습니다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것,
따뜻한 햇살 아래 걸을 수 있는 것,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지체들과 교제할 수 있는 것들에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것 하나 당연한 것이 없건만
모든 것이 당연하거나 영원히 누릴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이제 영의 눈을 떠서 당연해 보이는 모든 일상이
감사의 순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 감사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시 100:4)
http://www.mokdong.church/dawn/21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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