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greatjoy in the church!
목동교회에서 아름다운 꿈을 이루세요!
<설날가정예배>
● 신앙고백: 사도신경(다같이)
● 찬 송: 552장(*또는 즐겨 부르는 찬송 중에서)
● 기 도: (가족 중에서)
● 성 경: 마태복음 18:18-20
● 설 교: 감사로 시작하는 새해
● 주 기 도: 다같이
*추모와 다짐: 어른들께서 자녀를 축복하거나 삶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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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시작하는 새해(마 18:18-20)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말씀>
우리의 인생은 감사만 하면서 살아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특히 설 명절은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족 사랑을 확인하면서 더 깊은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복된 날입니다.
첫째,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살다보면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세상 사람들은 절망하거나 낙심하며 술로 지새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저앉지 않습니다.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18절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놀라운 은혜의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분명히 도우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기도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함께하는 사람들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19절의 중요한 핵심은 ‘합심’이라는 단어입니다.
즉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이 이루게 하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함께 하는 가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의 구성원들이 언제나 하나님 말씀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이 하나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우리 가정은 서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며 서로를 위하여 중보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셋째, 주께서 함께 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20절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말씀은 바로 ‘임마누엘’의 복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 왔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때로는 낙심하며 좌절하기도 했지만
결국 돌아보면 하나님이 도우셨기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영원히 나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때 참된 안식과 도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올해 우리 가정은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며,
사랑의 하나님과 임마누엘로 동행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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