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961
2014.08.23 (12:13:11)

 

 

 

 

  

성경: 2:15~18

제목: 바른 신앙생활


외울말씀:“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2:15)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워지면서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가야합니다. 이것이 성화의 목표인데요, 오늘 성경에서는 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흠이 없는 인격과 순전한 삶입니다. 여기 순전하다는 말은 예를 들면 포도주를 만들 때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에서 많은 업적을 쌓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정직한 삶을 더 기뻐하십니다.


둘째로 생명의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붙들 수는 없습니다.

 세상적인 것을 붙잡으면 신앙을 손해 보게 되고 신앙을 붙잡으면 세상적인 수입을 손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내 안에 가차기준을 바르게 세워야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의롭고 선한 삶을 살아가면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야합니다.


셋째로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려지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제물은 스스로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쓰여지고 드려져야 제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다워지고 성화되어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축복을 이 세상에 실어 나르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도: 이 말씀이 내게 적용될 때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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