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464
2016.11.05 (11:46:54)

 

    

 

성경: 3:19~22 


제목: 열심을 내라!


외울말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3:20)



라오디게아교회가 창조의 근본이신 주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할 때, 주님께서는 책망과 징계를 하시며 열심을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열심을 내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라는 의미입니다.

마치 연인사이의 남녀가 서로에게 집중하듯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집중되어 사는 삶입니다.


또한 주님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하십니다.

여기서 문 밖에서 두드릴 때, 문을 열라는 말씀은 두드리는 동시에 문이 열리는 것을 말합니다. 밖에 있는 사람이 문을 두드릴 때 곧 바로 문이 열리게 하려면 문 안에 있는 사람이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 대하여 늘 사모하고 기다리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을 염두에 두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우리가 주님을 그렇게 목말라하며 기다려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자와 주님은 더불어 먹으리라 하십니다. 유대인들에게 식탁의 교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종말의 때에 주님께서 우리를 가족으로 인정하시며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특히 지금 예수님께서 서서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표현은 지금이 곧 종말의 때라는 것입니다. 다시 오실 신랑 되신 주님께 순결한 신부의 모습으로 기다리면서 우리의 일상의 삶이 신랑 되신 주님만을 바라며 생각하는 삶이 곧 열심을 내는 신앙생활입니다.


*기도: 이 말씀이 내게 적용될 때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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