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1327
2017.03.19 (15:44:13)

 

 

 

 

 

   

 

성경: 6:9~11


제목: 그 수가 차기까지


외울말씀: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6:8)

 

 

사도요한이 다섯째 인을 떼는 환상을 보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그 증거로 말미암아 죽은 영혼들을 보게 됩니다. 이 죽임당한 영혼들은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고백하다가 실제로 순교당한 성도들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일상의 삶의 현장에서 세속을 따르지 않고 모든 시련을 견뎌내면서 끝까지 예수님을 믿고 말씀 따라 사는 오늘날의 성도를 말합니다. 그들이 제단아래에 있다는 것은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고, 성도로서 사는 삶 자체가 바로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영광스럽게 높여주시며 흰 두루마기를 입혀주시고 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삶은 만만치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당하는 고난과 속상함과 분노할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로서의 신앙의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갈려면 영혼의 맷집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죽은 영혼들이 제단에서 대 주재여라고 불렀을 때, 대 주재는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역사를 최종적으로 공정하게 심판하실 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호칭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황제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흔들리자않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 가노라고 고백합니다.(딤후 4:6-8)

이와같은 공정하고 판결과 최종적인 평가를 기다리는 우리 성도들은 어떤 부당한 현실 앞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순교자적인 믿음으로 살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이 말씀이 내게 적용될 때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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