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387
2017.06.16 (09:15:13)


 

성경: 8:12~13


제목: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더니


외울말씀: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8:12)

 

 

종말의 일곱 가지 재앙을 상징하는 나팔 중에 넷째 나팔을 부니 해와 달과 별들이 타격을 받아 어두워졌다고 했습니다. 이는 과거 출애굽 할 때에 애굽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지 않자 하나님께서 내리신 흑암의 재앙과 연관됩니다. 이때 애굽 전역에 흑암의 재앙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빛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또 넷째 나팔에 의해 해와 달과 별들이 타격을 받았지만 삼분의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아직까지는 기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빛을 잃고 어두워져간다는 것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갈을 뜻합니다. 말씀이 선포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자 않습니다. 관심조차 없습니다. 이것은 종말의 때에 심각한 위기입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에 대한 허기가 있어야합니다. 항상 말씀을 꼭 붙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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