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467
2018.06.09 (1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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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8:9-25


제목: 성도가 경계할 것!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사도행전 821)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그곳 사마리아 성에서 시몬이라는 마술사를 만나게 됩니다.

시몬은 전부터 마술을 행하여 백성을 놀라게 하던 자인데 빌립의 행하는 표적과 능력을 보면서 나도 세례를 받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곧 사도들이 그곳에서 안수할 때 기적과 권능이 행해지는 것을 보며 빌립은 돈을 가져와 내게도 그 성령을 달라고 간구합니다.


베드로는 시몬의 잘못된 신앙을 꾸짖으며 책망합니다. 그는 세례는 받았지만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자였던 것입니다. 오직 자기 영광, 자기 욕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날에도 시몬과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가 대표적입니다. 또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과 그 말씀보다도 사람의 말과 세속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조금 힘이 있거나 능력이 있으면 그것으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빌립을 통하여 겸손한 신앙의 모습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빌립은 가는 곳마다 큰 능력을 행하였지만 그 후로는 그의 사역지를 다른 것으로 계속 옮겨갔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안주하거나 자기를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도록 이끌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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