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461
2018.08.19 (0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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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1:27-30


제목: 안디옥교회 처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사도행전 1129)



이방인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안디옥 교회에 큰 흉년과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하지만 안디옥 교회는 큰 흉년의 위기 앞에 더욱 믿음이 견고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던 교회가 이제는 제자들이라 불리는 믿음의 큰 진보를 보인 것입니다.


제자로 성장한 안디옥 교회는 온 천하에 큰 흉년이 닥친 것을 알고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합니다. 즉 헌금으로 봉사하며 돕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흉년의 위기는 유대와 안디옥교회 까지 이르러 있습니다.

모두 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안디옥 교회가 먼저 도와줄 마음을 먹고 유대 예루살렘 교회를 도운 것입니다. 나중에 세워진 교회지만 안디옥 교회가 더 복된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중에도 최선을 다해 헌금하는 안디옥 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헌금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받기 원하시며 내 마음과 내 전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헌금입니다. 이것은 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헌금은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힘에 지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는 이유는 나를 통해서 나누기를 원하시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이 시대에 교회로서 그 책임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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