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이정수
조회 수 : 348
2018.09.15 (16: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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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3:1-3


제목: 헌신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도행전 13:2)



예루살렘 교회가 개척하여 세운 안디옥 교회에서 이방 땅의 선교를 위하여 첫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주를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을 가장 먼저 했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응답을 주시며 우리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금식하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금식은 단순히 내 필요를 위해 때를 쓰듯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는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으니 하나님께만 집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렇게 예배와 금식기도를 통하여 바나바와 사울 두 사람을 선교사에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하나님께의 주의 일을 위하여 부르신 일꾼들이었습니다.

문제는 안디옥 교회는 이 두 사람을 보내면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이 안디옥 교회의 가장 핵심이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 할 것은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의 일과 나의 필요한 시간을 다 허비한 후에 남은 것으로 봉사하는 것은 헌신이 아닙니다. 오직 가장 좋은 때에 가장 귀한 것으로 하나님께 드릴 때 그것을 헌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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