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405
2018.09.22 (1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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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3:4-12


제목: 선교와 배후세력


 

금주의 묵상 말씀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사도행전 13:7)



안디옥교회는 이방의 세계선교를 위하여 사울과 바나바 두 사람을 세워서 보내게 됩니다. 두 사람은 요한을 데리고 함께 첫 선교여행지로 구브로에 도착을 합니다.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이었지만 비너스 등 우상과 향락의 도시였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먼저 바나바의 고향으로 파송하심으로서 가족과 친척을 우선 구원하도록 인도하십니다.


구브로의 수도격인 바보에 도착했을 때 지혜있는 사람으로 알려진 서기오 바울이라는 총독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습니다.

듣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요, 은혜를 받은 심령입니다. 이에 사울과 바나바가 말씀을 전할 때, 마술사 엘루마가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을 믿지 못하도록 힘을 쓰게 됩니다. 악한 사탄: 마귀의 역사입니다. 사탄은 존재합니다. 지금도 온갖 방법으로 방해하며 막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워할 것이 없는 것은 주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사울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사울은 큰 자라는 뜻이고 바울은 작은 자라는 의미인데 그동안 사울은 자기의 능력으로 큰 자와 같이 살았지만 이제 은혜를 받은 바울은 자신이 보잘 것 없는 작은 자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겸손히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쓰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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