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447
2019.06.16 (1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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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사도행전 21:1-14


제목: 주님의 뜻대로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사도행전 21:14)

 


바울은 에베소교우들과 작별을 하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는 중에 가이샤라에 이르게 됩니다. 바울은 그곳에서 전도자 빌립을 만나게 됩니다. 과거에 두 사람은 매우 불편한 관계에 있었습니다

바울은 박해자로서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이었고 빌립은 그의 박해를 피하여 쫓겨 다니던 관계였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불편한 관계였지만 다시 만난 빌립은 바울을 자기의 집에 머물도록 합니다. 무엇이 이 두 사람의 관계를 가능하게 했을까요? 그것은 복음의 능력입니다.


빌립의 딸들과 그곳 사람들은 바울을 향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권합니다. 이에 바울은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합니다

바울을 말리는 사람들도 성령에 감동이 되어서 가지말라 하는 것이고 바울 자신도 성령에 감동이 되어서 예루살렘으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어느 쪽이 옳은 것일까요?


바울도 그 성도들도 모두 옳지만 바울은 오직 주의 뜻대로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합니다. 다만 그들에게 성령의 감동이 있었던 것은 바울에게 닥칠 고난에 대하여 미리 준비시키기기 위한 예고인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그 인생의 근거가 어떤 동기인가를 생각해야합니다. 개인의 욕심이나 인간적인 정이 아니라 우선적 가치는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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