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16:20-24

✞제목: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오늘 본문엔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이 말은 지금은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지만 곧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것이며

언젠가 다시 재림의 주님으로 오실 것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그 주님을 기다리는 기간에 성도들에게 근심과 고난과 시련이 있겠지만

그것이 기쁨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근심과 고통이 있지만 생명 탄생의 기쁨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영생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큰 기쁨을 계속 누릴 수 있는 이유는

내 안에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직접 간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적이 없지만 그

이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직접 하나님께 구할 수 있게 되었고 구하면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