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태복음 5:33-48

✞제목: 예수님의 의로 사랑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이용해서 헛맹세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말씀에 대하여 이는 보복을 허용하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보복을 절제하고 하지 말라는 진의를 알라고 하시며,

특히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예표를 상징하는 말씀들,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는 일,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는 일,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는 일,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아야 하는 일 등의 말씀에 대하여

실천적인 사항으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까지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순종하기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정말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의를 힘입을 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이 나의 의가 되어주시면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의 의가 살면 우리는 원수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