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마태복음 7:13-29
✞제목: 나의 반석은 예수님!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마7:24-25)
예수님은 생명의 길을 들어가는 문은 좁은 문이라 말씀합니다.
또 참된 신앙은 열매로 알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좋은 열매인가 나쁜 열매인가가 아닌 다른 열매를 맺을 수도 있음을 말씀하시며,
그 열매는 최종적인 날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은 집을 짓는 비유를 통해
참된 행위와 불법에 대한 바른 정의를 가르쳐주십니다.
집을 지을 때 그 기초를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위에 짓지 않으면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반석위에 집을 짓는다면 그 자체로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즉 집을 어떡케 지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그 기초가 어느 곳인가의 문제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집을 안 짓는 사람이 아닙니다.
집을 짓되 모래위에 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잘 모릅니다.
최종적인 날에 우리의 옳은 행실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예배드리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처럼,
어려운 때 일수록 주님의 사랑에 매여서
더 주님께 집중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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