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4:28-30

✞제목: 회복시리즈⑦ 전도생활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요4:29)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지나가시다가 우울가에 물길러 온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도 남편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만큼 당시 관습법에 얽매여 고통 중에 슬퍼하던 여인입니다.

특히 예수님께 예배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을 볼 때

당시 유대인들과 같이 메시야를 대망하며 예배를 사모하고 있었던 여인입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내가 바로 그 메시야라 하시며 본인을 밝히셨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즉시 동네로 달려 들어가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며

주님을 증언합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전할 때 논리적으로 변증법적으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가 만난 예수님을 그대로 사실만을 전하였습니다.

내가 만나고 보았던 그대로만을 전한 것입니다.

전도는 언어화법이나 실력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실 때 전도라는 방식으로 찾아오시며,

생명을 구원하는 귀하고 영광스런 일에 우리가 참여하고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