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11:28-30

✞제목: 참된 쉼이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8-29)

예수님은 두 도시의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과거 우상숭배의 메카와 같았던 고라신과 벳새다 보다

이방지역인 두로와 시돈에서 말씀을 전하였다면

벌써 회개하고 돌아왔을 것이라 하시고,

또 과거 악과 심판의 상징인 소돔 보다 말씀이 선포되었던

가버나움이 더 교만하다고 책망하십니다.

또한 먼저 하나님을 믿었던 유대인들이 자기생각에 갇혀 안일한 신앙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에 대하여 오직 은혜로만 구원받음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참된 쉼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배우라고 하십니다.

먼저 참된 쉼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나의 죄를 대신 담당해주신

그 십자가의 멍에를 메어주신 그 은혜 안에 내가 들어와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 죄사함의 은총을 통해서만 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겸손과 온유를 배워야합니다.

겸손이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상황들을 받아들이며 주님을 따르며 순종하는 삶이 참 된 쉼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