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13:53-58

✞제목: 예수님은 구원자!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12:50)

예수님께서 고향을 방문하셔서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때 고향사람들의 반응이 세단계로 나타납니다.

먼저 “이 사람의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낫느냐”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큰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놀람의 근거가 그들의 두번째 반응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고향사람들은 예수의 어린시절 성장기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에 대한 선입관이 더는 예수님과 그 능력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예수를 배척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못하고 넘어직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살 때에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어 이 모든 진리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련과 고통이 있기도 합니다.

즉 우리를 구원하시며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려는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