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28
2023.03.11 (13:48:25)

 

 

 화면 캡처 2023-03-11 134803.png

 

 

성경: 18:1-14

 

제목: 나는 낮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18:4)

 

 

제자들이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하고 묻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누구누구가 크다라는 대답은 하지 않으시고 어린 아이를 불러 세우시고,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하시고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말씀하십니다.

 

당시 어린아이는 순수하다 겸손하다는 의미보다

사람의 수를 셀 때도 포함되지 않는 무능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여겨지던 시대입니다.

특히 예수님은 낮추는 사람이 큰 자라 하셨는데

이 말은 단순히 겸손하다는 의미를 넘어

내 자신을 가장 비천한 위치, 가장 하찮은 존재로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며 우

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큰 사랑과 은혜로 살기에,

우리는 이제 낮은 자가 되어서 내가 가장 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내 주변에 어린 아이 같은 천한 사람들을 영접하여 섬길 때

그가 곧 주님을 섬기는 자요 천국에서는 가장 큰 자라는 것입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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