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26:17-30

✞제목: 예수님의 만찬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26-28)

예수님은 유월절 음식 잡수시면서 제자들에게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충격을 받은 제자들은 서로서로 나는 아니지요 하며 진심임을 고백합니다.

물론 제자들의 고백은 진심이지만

그 진심이 진리 위애 서지 않으면 넘어지게 됨을 주님은 말씀합니다.

이어 예수님은 제자들과 만찬을 하시며 축복하시고

떡을 떼어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이것을 마시라 나의 언약의 피니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이 우리의 죄사함을 위한 죽음이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마시게 될 것을 말씀하심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과

또한 그 나라가 임하는 날까지 반드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때때로 고난이 있겠지만,

때로는 어긋난 길로 갈지라도 주님은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새 약속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며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