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6
2025.05.10 (09:37:20)

KakaoTalk_20250507_104601657.jpg

 

 

 

 

✞성경: 마가복음 4:35-41

 

✞제목: 예수님의 믿음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예수님께서는 해가 저물 때에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하셨습니다.

이때 큰 광풍이 불어 불결이 배에 부딪치고 배에도 가득하게 들어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에도 이런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은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광풍중에도 잠들어 계시는 주님을 통해 메시지를 듣습니다.

아무리 큰 풍랑과 시련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평안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을 깨웠고 주님은 바람과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제자들에게 어찌 믿음이 없느냐책망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위기의 때에 주님을 찾고 부르짖는 것을 귀하여 보십니다.

그런데 좀 더 믿음의 수준을 높여서 우리가 예수님의 믿음을 갖기 원하십니다.

즉 시련과 고난의 때에 예수님을 깨우고 찾는 믿음도 귀하지만

아예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내 안에 계신 그 예수님의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더 원하십니다.

이젠 필요할 때만 구하는 상대적인 믿음을 넘어

이미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계시면 우리는 안전합니다.

그 은혜를 선포하며 그 능력을 선포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선포합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Tag List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