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막 6:7-13
✞제목: 열두 제자를 보내시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막 6:7-8)
예수님께서 복음전도자로 열 두 제자를 둘씩 둘씩 파송하시며
감당할 권능을 주시고 몇 가지 당부를 하십니다.
먼저 신을 신고 지팡이를 가지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은 가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 또한 전도자로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최소한의 것만을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40년동안 배운 것은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이었습니다.
또 복음을 전하면서 누구의 집에 들어가든지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고 옮기지 말라 하십니다.
전도자라면 당장은 불편하고 어려워도 사명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다른 편리함이나 욕심을 갖게 되면 복음이 전파도리 때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 영접하지 않는 자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발 아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말씀을 받지 않는 자를 마치 이방땅에 다니다가 돌아 왔을 때
발 아래에 먼저를 떨어버리듯이 그들도 이방인처럼 여기라 말씀합니다.
우리는 먼저 내가 예수님의 복음전도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끝까지 전도자로서의 열정과 사명으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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