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막 6:45-52
✞제목: 풍랑을 만났을 때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막 6:50)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먼저 배타고 건너편 벳세다로 건너가라 보내시고
예수님은 산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이에 제자들이 저물어 배를 타고 가는 중에 바람이 거스르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지라도
이렇게 인생의 풍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이 풍랑을 당해서 힘겨워할 때
그 모습을 예수님을 모두 알고 계셨고 보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배를 타고 보내신 것은 제자들을 향한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길을 가라’, ‘저 일을 하라’ 하실 때는
내게 필요하셔서, 나를 통해 하실 일이 있어서 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또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바람에 힘들어 할 때 예수님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십니다.
하지만 처음엔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여 놀랐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그냥 지나가려고 하실 때에 다시 예수님을 기뻐서 영접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위기를 만났을 그때 예수님을 찾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관심도 없는 데 억지로 오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언제든지 예수님을 바라고 부르고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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