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막 8:27-33
✞제목: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막8:29)
예수님 당시 가이샤라 빌립보는 황제의 도시라 불릴 만큼
큰 신전과 원형경기장, 찬란한 문화 등 신도시였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십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신적인 능력이 있는 탁월하고 위대한 분으로 생각은 하였지만
메시야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때
제자들을 대표해서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이어야 합니다.
주님은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말에 베드로는 그럴 수 없다고 항변하듯이 말하자
예수님은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책망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세상의 부귀와 출세 등 번영을 위한 삶이 아닌 것임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리려 고난의 길이요 섬기는 길이 제자의 길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진정한 구원이란 내가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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