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막 9:43-50
✞제목: 서로 화목하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막 9:50)
예수님께서는 믿음에 관한 말씀을 하실 때마다
“누구도 차별이 없다”, “누구도 자랑할 것이 없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아직도 ‘누가 크냐’는 교만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하시며
지옥에 관한 말씀과 함께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과거 구약에서 ‘지옥’(히:게헨나)을 상징하기도 하는 ‘힌놈의 골짜기’는
모든 우상을 불태우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결론으로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신 것은
당시 소금은 모든 제의에서 정결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과 발과 눈 등 서로가 한 몸이이요 한 지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정죄하고 자신을 높이는 데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성결이란 또 신앙의 성숙함이란 어떤 업적이나 봉사를 많이 하는 것보다
먼저 성도로서의 품격과 인격이 따뜻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잡아 줄수 있는 화목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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