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9
2025.11.08 (14: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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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0:1-12

 

✞제목: 성도의 결혼생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10:8,9)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물었습니다.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당시에 헤롯왕은 자신의 부인을 버리고 동생의 아내를 빼앗아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답은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먼저 모세가 어떻게 명하였는가를 다시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때 일부러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경이라 하지 않으시고

모세가 무엇이라고 했는지를 물으십니다.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24)에서는 아내를 데려온 후에

수치스런 일이 있음을 발견한 후에는 이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성령의 감동으로 모세의 말도 신명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예수님께서는 결혼에 대한 본래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은 이혼이 아니었음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특히 이 당시에 수치스런 일에 대한 해석의 범위가 지나치게 포괄적이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보호받지 못하였고 악용되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의도를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고

그 둘이 한 몸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며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잘 지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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